top of page

미프진 상세한 후기 - 여성클리닉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여기 처음 들어오신 모든 분들이 그랬듯이 저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미프진 낙태약을 구입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절대 원치 않았던 임신이었고 너무도 암담하고 한치앞도 안보이던 상황이었기에 그 누구보다 절박했습니다.

그렇게 사이트를 보자마자 홀리듯이 구매를 했고 그 후에 미프진이라는 약이 사기도 정말 많으며 정품약 구하기도 힘들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도 제가 쓰는이 글이 의심스럽고 그러실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기에 지금까지 봤던 어떤 후기보다 더 자세하고 저의 상황 그대로를 설명해드릴 생각입니다.

저는 6월9일이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 7월11일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했습니다. 누구보다 생리날짜가 정확했기에 남들보다 훨씬 이른시기인 2-3주에 임신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11일새벽 3시쯤 미프진낙태약을 입금과 동시에 구매했으며 14일 약을 받아 첫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약을 받기까지 그3일동안 정말 지옥과도 같았으며 울며 삼일을 지냈습니다. 아, 그리고 13일 산부인과 방문 후 정상임신 확인했습니다.

첫 저녁약 복용후 둘째날 아침저녁 이틀째까지 속이 조금 더부룩한거 빼곤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삼일째 16일 아침약을 복용후 10분 정도후 손이 타는듯한 고통과 함께 정말 생리통의 3배는 되는 복통이 시작됬고 거의 기다시피 진통제를 찾아 복용 후 잠이들었습니다.

미프진복용후기 출처 : https://mife8.com

여기서부터 저의 이야기가 시작입니다.

저는 남들과 조금 달랐습니다.

다른 사람의 후기를 보면 하혈이 정말 소변처럼 주륵주륵 나온다 하시기에 오버나이트를 차고 하루종일 기다렸지만 제가 당일 하혈한 양은 오버나이트 반도 채우지못했고 생리 4-5일째 정도의 양을 하혈했고 이때부터 불안감에 휩싸여 상담원분을 정말 귀찮게 한것같아요.

하혈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시 낙태가 안될 수도 있다는 말도 들었고 저는 정말 소량의 하혈만 했기에 하루하루 불안한 날들이었습니다.

그후로 거의 매일매일을 상담원분께 전화드려 문의하였고 오늘로 10일째입니다.

미프진복용후기 출처 : https://mife8.com

셋째날 약복용 다음날부터 생리 3일째 정도의 양의 피가 계속나왔으며 크다면 큰 검지손톱만한 건더기와 자잘자잘한 건더기가 계속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첫날 하혈 양때문인지 불안감은 떨쳐지지 않았고 하혈 10일째인 오늘 산부인과를 방문 하였습니다 원래는 10~12일정도 하혈후 피가완전 멎은 후 이틀후에 가라 했지만 저는 하루하루 너무 피가말라 하혈 중임에도 불구하고 10일째 되던날 산부인과를 방문하였고 자궁속이 깨끗하며 자연유산이 된것같다는 얘기를 듣고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지금 이글을 쓰고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게시물
최근 게시물
태그로 검색
아직 태그가 없습니다.
미프진 온라인 주문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