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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복용후기 - 여성클리닉

미프진을 복용한 후기인데 간단하게 중요한 것들만 추려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마지막 생리는 6월 17일 / 임신테스트기 확일인은 7월 24일 이었습니다. 바로 다음날인 7월 25일에 약을 주문했고 7월 31일에 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7월 27일 산부인과에 가 정상임신 확인 하였습니다. 시기는 5주 1~2일 정도 됐다고 하였고 아기집 크기가 2~3mm정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9정 39만원짜리 주문하였는데 혹시 배송이 지연될까봐 12정 59만원짜리 보내 주셨어요.)

이제부터 미프진 약 복용 후기입니다. 1일째 먹는 저녁에 먹는 미프진 약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단순히 속이 싸해지는 느낌과 속이 더부룩한 정도 였고 쉽게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2일째 아침 공복에 약을 먹었습니다. 빈속에 먹으니 속 울렁거림과 함께 어지러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공복상태에 약을 먹어 증상이 좀 심했던것 같습니다. 식사 하시고 2시간 뒤에 먹는것이 더 좋은 방법 인것 같습니다. 저는 약을 먹는날부터 아예 휴가를 냈기에 하루종일 잠만 잤습니다. 아침에 먹은 미프진 약을 시점으로 점차 하혈이 시작하였습니다. 양이 점점 많아져 생리 2~3일정도 되는 양이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상담원 최지아(카톡 : mife1)선생님에게 물어보니 2틀째 하혈은 정상반응 이라 하시더군요. 2일째 저녁 약을 복용 후 저는 또 나름 쉽게 잠을 청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1-2일은 약간의 어지러움과 미미한 미통 속해 싸해지는 느낌 그리고 좀 많은 양의 하혈.. 정도였습니다.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3일째 아침 9시에 일어나 흰색약을 복용하였습니다. 먹자마자 배가 조여오는 느낌에 설사가 시작되었고 점차 손끝이 지릿지릿하고 속이 약간 타는 듯한 느낌과 함께 복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미리 사다둔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효과 좋은 생리통약으로 유명한 탁센 먹었습니다.

정말 효과 빠르더군요. 덕분에 억지로 잠을 청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걸 반복했습니다. 억지로 계속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다 11시가 좀 안된 시간에 갑자기 뭔가 덩어리가 떨어질것 같은 느낌에 재빨리 화장실에 갔습니다. 정말 뭔가 덩어리가 뚝 하고 떨어지는 느낌에 아 수정체가 나왔구나.. 라는걸 직감했습니다. 확인해보니 2cm정도의 하얗고 동그란 수정체 였습니다... 수정체 확인 후 바로 미프진 복용후기 남기는 것입니다. 진통제 때문인지 아니면 수정체가 나와서 그런지 지금은 그다지 복통이 없습니다. 저는 다른사람들처럼 큰 고통은 겪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원채 생리통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다른 후기들 보고 정말 약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무서웠지만 생각보다 전 별탈없이 지나갔습니다. 저처럼 좋은 효과를 본 후기가 별로 없는거 같고 그 누구보다 불안한 마음을 알기에 상세한 미프진 복용후기 남깁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미프진 복용후기 출처 : https://mife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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