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미프프렉스 복용후기│대학생 차지연

미프프렉스 12정을 구입했던 차지연입니다.

큰 걱정을 미프프렉스 덕분에 해결하고 고마워서 후기를 남겨 드립니다.

저의 진솔한 후기를 읽고 약물 낙태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꼭 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저희는 CC커플인데 피임에 늘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그날에도 콘돔을 착용하고 관계를 가졌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콘돔이 찢어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다 되어도 생리를 하지 않자 남친이 한 말이 생각나서 임테기로 검사하였어요.

불길한 예감은 적중한다더니 과연 두줄이 나왔어요.

하늘이 노래지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남친에게 전화했어요.

남친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낙태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낙태약을 미프진 혹은 미프프렉스라고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인터넷에는 미프진이나 미프프렉스에 대해 좋은 글들도 많고 나쁘게 평가하는 글들도 많아서 낙태문제를 온라인으로 무료상담해 주시는 최지아라는 의사 선생님에게 카톡으로 궁금한 사항들을 물었어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낙태약은 1980년도에 개발되었는데 국내는 낙태가 불법이다보니 낙태약이 있다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여성클리닉과 여성보건센터를 추천해 주셨어요.

그리고 또 '일반적으로 돈벌이가 안되는 작은 개인병원들에서 불법 낙태수술 수익으로 유지해 가고 있는데 해외여성들처럼 12주 이내의 낙태를 대부분 낙태약으로 하게 되면 낙태수술해 주는 병원들에서 적자가 나기에 낙태약에 대한 안 좋은 글들을 많이 올린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서 미프프렉스의 구성과 작용원리, 부작용, 주의사항, 사후관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 주셨어요.

선생님과 상담하고 약물낙태를 하기로 결정하고 여성클리닉에서 미프프렉스 12정을 주문했어요.

저는 연휴가 껴서 7일만에 약을 받게 되었어요.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노란 알약 6정을 세번에 나누어서 먹었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었어요.

셋째 날 아침 금식하고 흰 알약 3정을 먹고 30분 쯤 지나서 아랫 배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또 30분이 지나서 흰 알약 1정을 더 먹었는데 하혈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소량으로 하혈하다가 찌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물컹한 것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 수정란 같았어요.

그래도 남은 2정도 한시간 간격으로 다 먹었어요.

성공적으로 유산하고 하혈을 하다가 7일 만에 깨끗해 졌어요.

혹시나 해서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사진 찍었는데 의사 선생님에게는 자연유산했다고 말씀드렸어요.

초음파 하면서 선생님이 아주 깨끗하게 잘됐다고 하셨어요.

그동안 남친도 저를 보살펴 주랴, 저의 투정 받아 주랴 고생 많이 했어요.

미프프렉스가 있어서 이렇게 잘 해결하고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단 미프프렉스 너무 고맙고, 남친, 최지아 선생님, 여성클리닉 직원들, 초음파 검사 해주신 선생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피임에 더 명심하도록 노력하고 걱정 끼쳐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프진후기, 미프프렉스복용후기

추천 게시물
최근 게시물
태그로 검색
아직 태그가 없습니다.
미프진 온라인 주문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ottom of page